인천 빌라서 화재…'화상·연기흡입' 8명 병원 이송
박소영 기자 2024. 8. 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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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1층 주차장에서 연기가 분출되는 상황이었으며, 소방대원은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소방은 인력 82명, 장비 31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27분 만인 오전 6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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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3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8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 접수로 알려졌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1층 주차장에서 연기가 분출되는 상황이었으며, 소방대원은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소방은 인력 82명, 장비 31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27분 만인 오전 6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확인할 방침이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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