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봉디브' 뷰 숙소 테라스서 땀 뻘뻘..'낭만 바비큐' [나 혼자 산다]

윤성열 기자 2024. 8. 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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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봉디브'(봉포 해변+몰디브) 뷰 테라스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본격 낭만 바비큐를 즐긴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9년 지기 '애착 동생'과 낭만의 여름휴가를 즐기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치열한 물놀이로 체력이 고갈된 동생에게 구성환은 "이제 본격 시작이야"라며 입맛과 행복을 최고로 끌어올려 줄 힐링 타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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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봉디브'(봉포 해변+몰디브) 뷰 테라스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본격 낭만 바비큐를 즐긴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9년 지기 '애착 동생'과 낭만의 여름휴가를 즐기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치열한 물놀이로 체력이 고갈된 동생에게 구성환은 "이제 본격 시작이야"라며 입맛과 행복을 최고로 끌어올려 줄 힐링 타임을 예고한다.

구성환은 "제 장비 쓰는 걸 좋아해요"라며 가위, 칼부터 온갖 조미료를 비롯해 젓가락 받침대까지 챙겨와 펜션을 자신의 공간으로 풀 세팅한다. 또 집 옥상에서 가져온 줄 전구로 펜션 테라스를 '봉디브' 해변 포장마차로 탈바꿈시키며 '미장센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사진제공='나 혼자 산다'
특히 구성환은 입이 짧은 동생을 위해 한우 특선 코스와 신선한 현지 해산물과 특제 소스로 만들어낸 한정판 비빔면을 준비한다. 똑같이 목에 두른 수건으로 연신 흐르는 땀을 닦아내면서도 환상적인 맛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대리 만족을 안겨준 전망이다.

또한 '낭만파 구 씨'에게 빼놓을 수 없는 힐링 포인트가 '봉디브'의 밤 피날레를 장식한다. 동생을 위한 맞춤 칵테일과 감성 짙은 구성환의 기타 연주, 그리고 파도 소리가 어우러지며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제공='나 혼자 산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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