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정치 진출 또 유혹, 아내가 감옥 가지 말고 배우하라고”(같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23.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한용이 정치 유혹에 대해 말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우 정한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한용은 정치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한용은 "그러니까 아내가 나를 불러내더라. 훌륭한 정치인이 되는 것도 멋지지만 유명한 배우가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나가서 돌아다니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거다. 괜히 정치한다고 욕 먹고 감옥 가지 말라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한용이 정치 유혹에 대해 말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우 정한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한용은 정치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한 번 실패 후에도 정치 유혹이 많았다고 했다.

그는 "충주 시장 한 번 하지 않겠나 라는 거다. 여론 조사 해보니까 내가 1등이래. 그럼 한 번 나가볼까 생각했다"며 자신을 꾀러 지인들이 찾아왔다고 했다.

정한용은 "그러니까 아내가 나를 불러내더라. 훌륭한 정치인이 되는 것도 멋지지만 유명한 배우가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나가서 돌아다니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거다. 괜히 정치한다고 욕 먹고 감옥 가지 말라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