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10월 9일 '아동 친화도시 100인 원탁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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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10월 9일 열리는 '아동 친화도시 100인 원탁 토론회'에 참가할 1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송파구에 사는 아동·청소년, 아동·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전문가 등이다.
구는 행사에 나온 정책 아이디어를 송파구 아동친화도시 기본 계획과 구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재인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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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10월 9일 열리는 '아동 친화도시 100인 원탁 토론회'에 참가할 1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송파구에 사는 아동·청소년, 아동·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전문가 등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9월 13일까지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친화 정책 수립을 위한 세부 전략과 핵심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놀이, 안전, 보건, 교육, 가정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행사에 나온 정책 아이디어를 송파구 아동친화도시 기본 계획과 구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재인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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