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스무 살 패기 가득한 새 앨범 콘셉트 포토

이민지 2024. 8. 23.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스무 살의 패기를 보여줬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8월 22일 오후 미니 3집 '19.99'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스무 살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미니 3집 '19.99'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스무 살의 패기를 보여줬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8월 22일 오후 미니 3집 ‘19.99’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컷과 단체 컷 총 28장으로 구성된 ‘Nice’ 버전은 타이틀곡 ‘Nice Guy’의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Nice Guy’는 마음만 먹으면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다룬 곡이다. 스무 살에 펼쳐질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스무 살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카페, 옷가게, 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일에 열중하거나, 남몰래 자유 시간을 갖는 청춘들의 일상을 표현했다. 단체 컷에서는 한껏 멋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스무 살의 자신감과 패기가 묻어난다.

또 이번 사진은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빈티지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멤버들 주위에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 옷가지, 개성 있는 소품들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미니 3집 ‘19.99’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자신들만의 언어로 일상을 노래하는 이들이 스물 언저리에 대해 어떤 감상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