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첫째 생후 6개월 만에 하늘로 “애원해서 셋 낳았다”(같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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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용이 가족에 대해 말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우 정한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한용은 가족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이들이 셋이다. 첫애는 생후 6개월에 폐렴으로 떠났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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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한용이 가족에 대해 말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우 정한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한용은 가족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이들이 셋이다. 첫애는 생후 6개월에 폐렴으로 떠났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둘째가 그렇게 첫 애가 된 거다. 아들 딸 아들이 있다. 외동으로 커서 다복한 가정이 좋다"라고 하면서 "셋째 때는 아내가 안 낳겠다고 한 거다. 둘 있으면 된다고. 내가 애원해서 낳았다. 그러니까 애 낳는 게 너무 힘든 걸 내가 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산모도 목숨을 걸고 애를 낳는 거다"라며 공감하더니 스스로 "낳아보고 이야기해 낳아보고"라고 자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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