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정해인, 추석에 열일한다…무대인사 확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베테랑2'의 개봉주, 추석 연휴 기간 무대인사가 확정됐다.

'베테랑2'는 개봉일인 9월 13일을 시작으로 개봉주 주말, 추석 연휴 기간까지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장윤주, 신승환, 오대환, 김시후 등 '베테랑2'의 주역들이 함께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무대인사 예매는 오늘(23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IMAX, DOLBY CINEMA, 4DX 등 특별관 및 2D 일반 포맷 상영관까지 다양한 상영 포맷의 상영관들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열릴 예정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오는 9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