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은 안세영, 野 문체위원들과 비공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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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과 비공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어제(22일) 안세영 선수는 민주당 측 요청으로 국회에서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안세영 소속팀인 삼성생명 관계자들의 의견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과도 조만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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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과 비공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어제(22일) 안세영 선수는 민주당 측 요청으로 국회에서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약 30분 정도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안세영 선수는 자신의 발언이 생각보다 파장을 크게 일으켰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수의 참석자들은 안 선수가 "문제가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다", "요구사항이 있다면 선수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안세영 소속팀인 삼성생명 관계자들의 의견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과도 조만간 만날 예정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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