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팬에게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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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라며 "그냥 존버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 일 하면서 지내다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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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율희는 한 팬으로부터 "남친이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해서 헤어졌다.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 묵묵부답"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라며 "그냥 존버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 일 하면서 지내다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내가 연애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 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라면서 "솔로가 최고야"라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었지만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맞이했다. 아이는 최민환이 양육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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