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 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특강 청렴라이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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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3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 청렴라이브(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특강으로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주입식 강의 방식에서 탈피, 직원들의 쌍방향 호응과 관심을 유도해 공무원이 지켜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산시 공직자로서의 청렴 역량을 한층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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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 청렴라이브(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와 구·군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특강은 '청렴'을 연극과 영상 등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와 접목해 재미와 감동을 주면서 동시에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청렴 감동 영상 △갑질과 이해충돌을 연극으로 표현한 청렴 연극 △김세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의 사례 위주 청렴 특강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모래예술(샌드아트) 별이 빛나는 밤 공연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특강으로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주입식 강의 방식에서 탈피, 직원들의 쌍방향 호응과 관심을 유도해 공무원이 지켜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산시 공직자로서의 청렴 역량을 한층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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