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환경 모두 뛰어난 과천의 알토란 단지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9월 분양 예정

GS건설이 경기 과천시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프레스티어자이’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프레스티어자이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이 중 전용면적 ▦49㎡ 44가구 ▦59㎡ 70가구 ▦74㎡ 98가구 ▦84㎡ 73가구 ▦99㎡2가구 등 2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과천시 내에서도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췄다. 먼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이 있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중앙공원과 청사앞소공원이 등이 있다. 관문체육공원,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식물원 등도 가깝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면적을 넘어서는 대규모 잔디광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어린이도서관, 1인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25m 길이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도 마련된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