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이동국딸 아닌 재시 이름으로 브랜드 론칭” 모델딸 美명문대 입학 감격[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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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딸 재시의 대학 입학에 감격했다.
엄마 이수진은 "재시는 4학년때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했어요. 주변에서 그 누구도 알려주지않았던 처음으로 시도했던것이기에 두렵기도했고 과연 이게 맞는것일까 고민하며 밤잠을 설쳤던 날들도 수없이 많았어요. 오로지 대학을 위한 삶인 공교육 시스템에서 아이들이 겪어야할 과중한 과제 부담, 시험 경쟁, 학업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은 경험들을 하게 해주고 싶었어요"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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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딸 재시의 대학 입학에 감격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8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평생 잊지못할 대박패밀리의 역사적인 날이기도하죠"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재시의 대학 입학식이 담겼다. 온가족이 출동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이수진은 "아직도 재시가 대학생이 되었다는게 믿기지는 않지만 요즘은 책임감을갖고 대학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좀 놀랍기도하고 대견스럽네요"라고 했다.
또 "이동국딸 이재시가아닌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내겠다는 큰 꿈을 꾸고있는 재시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진은 딸 재시의 세계 5대 명문 패션 학교의 하나인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합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해당 대학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공립예술대학이다. 패션스쿨계의 MIT라고 불릴 만큼 좋은 평가를 받는 학교다. 이 학교 출신으로는 마이클 코어스, 니키 힐튼, 캘빈 클라인 등이 있다.
엄마 이수진은 "재시는 4학년때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했어요. 주변에서 그 누구도 알려주지않았던 처음으로 시도했던것이기에 두렵기도했고 과연 이게 맞는것일까 고민하며 밤잠을 설쳤던 날들도 수없이 많았어요. 오로지 대학을 위한 삶인 공교육 시스템에서 아이들이 겪어야할 과중한 과제 부담, 시험 경쟁, 학업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은 경험들을 하게 해주고 싶었어요"라고 적기도 했다.
그는 "그렇게 다른 친구들과 다른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면서도 이렇게 자신이 하고싶었던 분야를 찾아 선택과 집중을 하고 세계 최고의 패션 대학에 당당히 합격을 했다는것이 감격스럽지 않을수가 없네요"라고 이야기했다.
다음은 이수진의 글 전문이다.
오늘은 평생 잊지못할 대박패밀리의 역사적인 날이기도하죠 아직도 재시가 대학생이 되었다는게 믿기지는 않지만 요즘은 책임감을갖고 대학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좀 놀랍기도하고 대견스럽네요 이동국딸 이재시가아닌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내겠다는 큰 꿈을 꾸고있는 재시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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