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미래도 없는데 단장은 생존 'LA 에인절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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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미래도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LA 에인절스가 페리 미나시안(44) 단장에게 연장 계약을 안겼다.
LA 에인절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미나시안 단장과 2026년까지 동행한다고 전했다.
이후 2020년 11월 LA 에인절스 단장으로 부임했다.
또 LA 에인절스의 팜 랭킹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최하위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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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미래도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LA 에인절스가 페리 미나시안(44) 단장에게 연장 계약을 안겼다.
LA 에인절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미나시안 단장과 2026년까지 동행한다고 전했다.
미나시안 단장은 지난 2003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카우트로 프런트 생활을 시작했다. 또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카우트를 거쳤다.
이후 2020년 11월 LA 에인절스 단장으로 부임했다. 당시 미나시안 단장은 스카우트에 큰 재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LA 에인절스는 지난 22일까지 54승 73패 승률 0.425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1위와는 14.5경기 차이.
또 LA 에인절스의 팜 랭킹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최하위라는 평가. 현재도 미래도 없는 팀이 LA 에인절스다. 그럼에도 단장은 직을 유지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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