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톡]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전기차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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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대상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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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에 가까운 드라이빙 경험 선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245마력 시스템 출력과 동급 최대 용량 1.64kWh 배터리 특징
[편집자주] 'momo톡'은 MoneyS의 Mo, Mobility의 Mo에 토크(Talk)를 합친 단어입니다. 머니S 모빌리티팀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탈 것 관련 스토리를 연재하며 자동차 부품과 용품은 물론 항공 관련 정보도 제공하는 코너입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18만7903대로 7만5985대인 경유차 판매량의 2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 국내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30만9164대로 경유차 판매량인 30만8708대를 처음 추월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6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그랑 콜레오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 후 첨단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잔가보장율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km씩 기준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된다.
보유 기간 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장율을 1년 단위로 보면 ▲1년(1만~1만5000km) 75% ▲2년(2만5000~3만km) 70% ▲3년(4만~4만5000km) 64% ▲4년(5만5000~6만km) 57% ▲5년(7만~7만5000km) 50%다.
여기에 기간 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5000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보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마련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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