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CL 리뷰] 은쿤쿠-마두에케 연속 득점...첼시, 세르베트와 PO 1차전서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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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은쿤쿠가 골 맛을 봤다.
첼시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예선 1차전에서 세르베트에 2-0으로 이겼다.
키커로 나선 은쿤쿠가 성공하면서 첼시는 1-0으로 앞서갔다.
첼시는 후반 12분 네투, 기우, 은쿤쿠를 불러들이고 노니 마두에케, 콜 팔머, 엔조 페르난데스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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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골 맛을 봤다.
첼시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예선 1차전에서 세르베트에 2-0으로 이겼다.
[선발 라인업]
첼시는 필립 요르겐센, 헤나투 베이가, 베노이트 바디아실, 토신 아다라비요오, 키어런 듀스버리-홀, 모이세스 카이세도, 미하일로 무드리크, 은쿤쿠, 페드로 네투, 마크 기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세르베트는 제레미 프릭, 브래들리 마지쿠, 츠네모토 케이고, 가엘 오두아, 데이비드 둘린, 엔조 크리벨리 등을 선발로 내보냈다.
[경기내용]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던 첼시는 좀처럼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 27분 무드리크가 치고 올라간 뒤 기우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했는데 빗나갔다. 전반 30분 첼시 역습 상화에서 은쿤쿠가 내준 걸 무드리크가 받아 수비를 뚫어낸 뒤 네투에게 줬다. 네투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답답한 전반을 보낸 첼시는 후반 4분 은쿤쿠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은쿤쿠가 성공하면서 첼시는 1-0으로 앞서갔다. 후반 7분 세르베트 골키퍼 프릭이 치명적인 실수를 했고 기우는 빈 골문 앞에서 슈팅을 할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슈팅은 프릭에게 막혔고 재차 슈팅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첼시는 후반 12분 네투, 기우, 은쿤쿠를 불러들이고 노니 마두에케, 콜 팔머, 엔조 페르난데스를 넣었다. 계속 밀어붙이던 첼시는 후반 31분 엔조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은 마두에케가 돌진한 뒤 강력한 슈팅으로 세르베트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첼시는 후반 33분 말로 구스토를 넣어 우측 수비를 강화했다. 첼시는 후반 36분 실점 위기상황에서 요르겐센 선방이 나오면서 2-0을 유지했다. 후반 39분엔 카이세도를 불러들이고 로미오 라비아를 추가했다. 첼시는 실점을 하지 않았고 2-0으로 이겼다.
[경기결과]
첼시(2) : 크리스토퍼 은쿤쿠(후반 5분), 노니 마두에케(후반 31분)
세르베트(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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