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이렇게 털털해도 돼? 장갑 발에 끼고 부상투혼(산지직송)[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23.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은진이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덱스와 바다로 민들조개를 잡으러 가기로 한 안은진은 앞선 체육대회 도중 다친 발에 방수밴드를 붙였다.

장갑을 발에 낀 안은진은 마루로 나와 염정아, 박준면에게 "혹시 제 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염정아가 "아휴 어떡해"라며 걱정하는 가운데, 박준면은 안은진이 웃기려고 장갑을 발에 낀 줄 알았다가 뒤늦게 의도를 깨달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은진이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8월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의 바다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덱스와 바다로 민들조개를 잡으러 가기로 한 안은진은 앞선 체육대회 도중 다친 발에 방수밴드를 붙였다. 하지만 이걸로 충분하지 않은 것 같은지 곧 장갑을 발에 끼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장갑을 발에 낀 안은진은 마루로 나와 염정아, 박준면에게 "혹시 제 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염정아가 "아휴 어떡해"라며 걱정하는 가운데, 박준면은 안은진이 웃기려고 장갑을 발에 낀 줄 알았다가 뒤늦게 의도를 깨달았다. 이에 안은진은 "혹시 제가 그냥 웃기려고 낀 줄 아신 거냐. 그 정도로 용기 있지 않다"며 억울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안은진은 이중으로 밀봉한 발로 바다에 들어가 조개를 잡는 부상투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