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대식가 인증 “짜장라면 스타트가 3봉”(언니네 산지직송)[결정적장면]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대식가를 인증했다.

8월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게스트 박해진과 함께하는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의 바다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큰손 염정아가 만든 참치비빔밥과 달걀국으로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하며 박해진은 "혼자 살 때 제일 많이 끓여 먹은 국"이라고 말했다.

이런 박해진에게 덱스가 "형님 나랑 먹는 양이나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다"고 하자 박해진은 "덱스도 많이 먹더라"라면서 인정했다.

덱스는 이에 "저는 짜장라면 두 봉 이상은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박해진은 "짜장라면은 스타트가 세 봉이지"라고 한술 더 뜬 대식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86㎝, 73㎏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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