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 최고 34도 무더위…체감온도 더 높아

박수지 기자 2024. 8.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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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 지역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 낮 최고 기온은 34도로 예보됐다.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고,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2.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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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3일 울산 지역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 낮 최고 기온은 34도로 예보됐다.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고,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하늘상태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대체로 맑아질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2.5m로 예보됐다.

울산 기상대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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