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평창지역 농·축협, 고향기부금 교차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최승철 영월농협 조합장, 신승문 한반도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영월군청을 방문해 고향기부금 교차 기부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 두 농협은 평창지역 7개 농·축협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 1200만원을 영월군에 전달했다.
앞서 영월농협·한반도농협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 1200만원을 평창군에 전달한 데 이은 후속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월·평창 지역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정착에 힘을 보태겠다며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 1200만원을 상대 지역에 교차 기부했다(사진).
최근 최승철 영월농협 조합장, 신승문 한반도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영월군청을 방문해 고향기부금 교차 기부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 두 농협은 평창지역 7개 농·축협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 1200만원을 영월군에 전달했다.
앞서 영월농협·한반도농협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 1200만원을 평창군에 전달한 데 이은 후속 행사다.
아울러 NH농협 영월군지부(지부장 함경식)와 영월농협·한반도농협은 영월군과 ‘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제도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