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맞춤형 복지 ‘농업인행복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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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이 고령조합원 맞춤형 복지를 담당할 '농업인행복센터'를 운영한다.
안동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농촌지역 70세 이상 조합원 가운데 홀몸어르신·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고충 사항 접수, 무료 급식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의 지역센터 역할도 수행한다.
권태형 조합장은 "취약·고령 농민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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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이 고령조합원 맞춤형 복지를 담당할 ‘농업인행복센터’를 운영한다.
안동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농촌지역 70세 이상 조합원 가운데 홀몸어르신·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고충 사항 접수, 무료 급식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의 지역센터 역할도 수행한다. 농협은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과 안동농협 임직원 봉사동아리 회원을 도우미로 위촉했다.
안동농협은 ‘농업인행복센터’ 개소를 알리기 위해 최근 30여곳 지역에서 1800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죽과 콩국수 나눔행사를 했다(사진).
권태형 조합장은 “취약·고령 농민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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