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 2기 활동 종료···"사회갈등 더 과감하게 다룰것"
이승배 기자 2024. 8. 23.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기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23일 통합위에 따르면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8월 출범한 2기 위원회는 공식회의를 713회를 개최했고 총 298개의 정책 제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했다"고 말했다.
통합위는 2기 활동 내역과 3기 운영방향을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3기 위원회는 다음 달 초 출범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기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23일 통합위에 따르면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8월 출범한 2기 위원회는 공식회의를 713회를 개최했고 총 298개의 정책 제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당면한 주요 과제로 지역 불균형, 기후변화, 저출생·고령화 등을 언급하며 “근본적인 사회갈등 원인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더 적극적이고 더 과감하게 다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위는 2기 활동 내역과 3기 운영방향을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3기 위원회는 다음 달 초 출범한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류탄 떨어지는 줄 알고 숨었는데…우크라 드론에 '따봉' 날린 러 병사, 무슨 일?
- '홍상수 품에 쏙 안긴 김민희 입은 순백색 드레스 어디 제품?'…영화제 패션도 '화제'
- 떠들썩했던 '이선균 사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관련자 11 중 5명만 檢 송치
- 오타니, 40홈런-40도루까지 1개씩 남아
- '송혜교와 선행' 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 받았다…경찰 수사 착수
- '스캠 코인 논란' 오킹, 말 한마디에 '더 인플루언서' 상금 3억원까지 '물거품'
- ''히어로' 임영웅, 에이리언까지 제쳤다'…개봉 D-7 콘서트 실황 영화 '예매율 압도적 1위'
- '작심 발언' 안세영 '만남 거절했다'…배드민턴협회 조사 불응한 이유 바로
- '죄송합니다' 영상 올린 충주맨, 충주시 '경찰학교 카풀 금지' 공문 논란 사과
- '벌레같이 생겼네'…여성만 골라 '악플' 공격한 남자의 정체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