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쿠르스크 목표물 타격 위해 美 폭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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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공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러시아군 소대 지휘소를 공격하기 위해 미국산 GBU-39 폭탄을 사용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의 한 보안 소식통은 군이 무인기로 러시아 볼고그라드 지역의 마리노프카 군 비행장을 공격해, 연료 및 활공 폭탄 보관소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미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군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지만, 러시아 본토에서 공급된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 및 시기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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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우크라이나 공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러시아군 소대 지휘소를 공격하기 위해 미국산 GBU-39 폭탄을 사용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를 3주째 진격하고 있다. 앞서 우크라이나의 한 보안 소식통은 군이 무인기로 러시아 볼고그라드 지역의 마리노프카 군 비행장을 공격해, 연료 및 활공 폭탄 보관소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미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군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지만, 러시아 본토에서 공급된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 및 시기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고 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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