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해리스 측근 포함 상원대표단 내달 방한…한미일 경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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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주요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3국 경제대화가 다음달 4일 한국에서 열린다.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미국 대선과과 일본 총리 교체에도 3국 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다.
헤거티 의원은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3국 경제대화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3국 경제·외교·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미일 3국 경제대화는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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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거티 의원은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3국 경제대화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3국 경제·외교·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미일 3국 경제대화는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출범했다.
한국에선 후원을 맞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정의선과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류진 풍산 회장 등이 참석하며 미국에선 반도체, 에너지 기업 고위 임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헤거티 의원은 “이 대화에는 한미일 민간 및 공공 부문 리더들이 함께 모일 것”이라며 “현대차 정 회장이 이 행사를 조직하는 데 리더십을 발휘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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