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젊은 선수들 위해 낡은 관행 혁신”
2024. 8. 23. 00:55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해 선수들과 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144명, 지도자 90명 전원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에 대해 “피나게 노력을 했고, 많은 부상을 이겨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젊은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하며 기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낡은 관행을 혁신해 자유롭고 공정한 훈련 환경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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