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2024. 8. 23. 00:30
TV조선 ‘미스터 로또’ 밤 10시
TV조선은 23일 밤 10시 ‘미스터 로또’를 방송한다.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젊은 오빠 임하룡과 한국의 리키 마틴 홍경민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레트로 감성 100% 충전 시간이다. 이른바 복고 특집. 임하룡과 홍경민이 오프닝부터 시청자들의 댄스 본능을 자극한다. MC 김성주와 붐이 나이트 DJ로 완벽 변신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복학생과 신입생 팀으로 나뉜 ‘미스터 로또’ 멤버들의 무대 의상도 팬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MC들과 멤버들은 학창 시절에 대한 솔직한 토크로 웃음을 자아낸다. MC 붐은 “가수 비, 배우 김무열, 세븐 등이 안양예고 3대 천왕이었다. 나는 4대 천왕까지 가야 낄 수 있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지현의 과거에 대한 때아닌 진실 공방이 벌어진다. 박지현의 “인기 많았다”는 발언에 MC 붐이 “내가 과거 사진을 봤는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 와중에 진해성은 “인기 없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진해성은 “밸런타인 데이가 되면 초콜릿을 하나도 못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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