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김, 14기 영숙과 데이트에 “설레는 걸 어떡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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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김이 14기 영숙과의 데이트에 설렘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4기 영숙과 데이트를 앞둔 미스터 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김은 14기 영숙과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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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 I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나솔사계’ 미스터 김이 14기 영숙과의 데이트에 설렘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4기 영숙과 데이트를 앞둔 미스터 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김은 14기 영숙과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미스터 김은 “긴장된다. 첫 1대 1 데이트이지 않냐. 어제 진지한 대화를 하긴 했는데 그래도 설레는 건 설레는 걸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를 보던 미스터 킴이 “장거리 연애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미스터 김은 “자주 안 만나서 차였다. 근데 지금은 매주 가능하다. 매일도 된다. 지금 내 인생에서 (영숙이) 우선순위가 높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새 구두를 꺼내 닦았다.

이에 미스터 킴은 인터뷰에서 “자기는 태어나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설렌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머리가 멍하더라. 미스터 김처럼 나도 그만큼 설레고 떨렸다면 전투력이 불탔을 텐데 이렇게까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앞길에 재를 뿌릴 필요가 있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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