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50살에 얻은 초등학교 1학년 딸 공개.. 김구라 "걸그룹상"(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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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범수가 50살에 얻은 딸이 공개됐다.
8월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범수는 "(딸) 희수와 함께 오래 살려면 먹어야 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는 "한번 아픔 후에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치 않게 희수 엄마를 만났다. 정말 운 좋게 결혼하게 됐고, 복이 많게도 귀한 딸을 50세에 낳게 됐다"면서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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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범수가 50살에 얻은 딸이 공개됐다.
8월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57세 아빠 김범수는 느긋하게 일어나 약부터 챙겨 먹었다. 챙겨먹는 약만 한 움큼. 그는 "아침에 먹는 약은 낮에 활동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걸 주로 먹고 저녁엔 혈관 건강이나 잘 때 제 몸에서 나와줘야 하는 것 위주로 먹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딸) 희수와 함께 오래 살려면 먹어야 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희수는 50세에 찾아온 보물 같은 딸. 초등학교 1학년인데도 팔다리가 길었고 예쁜 외모였다. 김구라는 "흔히 말해서 걸그룹상이다"고 했고, 김범수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한번 아픔 후에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치 않게 희수 엄마를 만났다. 정말 운 좋게 결혼하게 됐고, 복이 많게도 귀한 딸을 50세에 낳게 됐다"면서 미소 지었다.
그는 "희수를 가지려고 둘 다 적은 나이가 아니어서 주사도 맞고 여러가지로 시도를 했다. 그러다가 출장에 가 있는데 임신 소식을 들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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