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라고?' 채정안, '워터밤 여신' 뺨치는 비키니 자태 공개 '쏘 핫'

고향미 기자 2024. 8. 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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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채정안./가수 겸 배우 채정안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씐나는 셀프 워터밤. (ft. 셀프 파라솔 설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채정안은 하얀 비키니를 입고 비눗방을 놀이를 하다 파라솔을 설치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채정안./가수 겸 배우 채정안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이런 채정안의 몸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앞서 채정안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모닝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채정안은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소금물 한 잔을 마셨다. 이어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화려한 콥샐러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CCA 주스가 알고 봤더니 엄청난 디톡스 효과가 있더라"라면서 양배추와 당근 채를 썰었다.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채정안./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캡처

그 다음 채정안은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올리브유에 당근을 볶으며 "이것도 너무 엄청 막 푹신하게까지 익힐 필요는 없다. 파스타면 알단테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배추 옆에 볶은 당근을 얹은 후 올리브유와 소금을 뿌린 채정안은 "요즘에 자주 먹는 음식이다"라고 당근 양배추 샐러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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