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응급실 의사 13명에서 4명으로 축소
김옥천 2024. 8. 22. 23:50
[KBS 울산]울산대병원 응급실 근무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울산대병원 응급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5명과 전공의 8명 등 13명의 의사로 운영돼왔지만,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현재는 4명의 전문의만으로 응급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울산대병원 측은 "전문의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고, 응급실 파행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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