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언제 복귀할지 몰라. 노장 유격수 크로포드 영입하라!" 샌디에이고 매체 "김하성 부상은 경기에 지속적으로 영향 미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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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언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AJ 프렐러 단장은 노장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37)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프라이어스온베이스는 22일(한국시간) 크로포드의 영입은 김하성이 빠진 샌디에이고에 해결책인 될 수 있다며 샌디에이고는 빨리 그를 데려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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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프라이어스온베이스는 22일(한국시간) 크로포드의 영입은 김하성이 빠진 샌디에이고에 해결책인 될 수 있다며 샌디에이고는 빨리 그를 데려와야 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파드리스는 김하성이 10일을 훨씬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지만, 이러한 유형의 부상은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크로포드의 영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매체는 "현재 파드리스는 유격수로 타일러 웨이드를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구단은 크로포드가 NL 서부로 돌아오는 데 관심이 있는지 확인해야 할 수도 있다"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버림을 받은 크로포드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하성을 대체하기 단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세인트루이스로부터 방출된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격수 크로포드는 올 시즌 71타수에 불과하며 시즌 내내 카디널스의 라인업에서 정규 자리를 찾지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169/.263/.282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다. 이는 산발적인 플레이 시간 때문이다.
매체는 또 "이번 시즌 크로포드의 방망이는 실망스러울지 모르지만, 그의 글러브는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하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3연속 골드 글러브를 획득했을 때와 같은 수비력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그는 200이닝 미만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균보다 3아웃(OAA)의 가치가 있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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