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김범수, 영어 영재 딸 자랑 “강남 학원서 10년간 최고 성적”(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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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범수가 영어 영재 딸을 자랑했다.
김범수는 "지난 10년간 유아 영어학원에서 쓰기 시험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다. GOOD이 합격, GREAT은 아주 좋은 성적이다. Exceptional(이례적인 수준)은 지난 10년간 처음이다"라고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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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김범수가 영어 영재 딸을 자랑했다.
8월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했다.
김범수가 50세에 얻은 딸 희수는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유창한 영어로 친구와 통화하거나 자신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얘는 해외 가서 가이드해도 되겠다”라고 놀랐다. 김용건은 “아버지 노후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범수는 지인의 소개로 영어 유치원을 가게 됐고, 흥미를 보인 희수가 영어로 상도 많이 받았다고 자랑했다.
딸이 언어뿐만 아니라 작문에도 소질이 있다는 김범수는 “요즘에는 영어 잘하시는 분도 워낙 많다. 다만 창의적으로 글을 잘 쓴다. 어릴 때부터 영어책을 많이 읽었다. 쓰는 방식과 단어를 다양하게 한다.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데 아비 된 마음으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범수는 “지난 10년간 유아 영어학원에서 쓰기 시험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다. GOOD이 합격, GREAT은 아주 좋은 성적이다. Exceptional(이례적인 수준)은 지난 10년간 처음이다”라고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희수와 동갑인 8살 자녀를 둔 소이현은 “전 둘째가 8살이다. 저는 아직”이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신성우도 “우리 애는 언어 쪽보다는 곤충에 빠져있다”라고 소이현의 반응에 공감했다. 소이현은 “정말 대단한 거다”라고 칭찬했다.
김범수는 “제가 힘들게 수업료를 내지만 아깝지 않다”라며 “아이가 통학하는 게 쉽지도 않고 체력이 강한 편도 아니어서 가까운 데 있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보니 무리해서 (학원) 근처에서 살고 있다. 가랑이가 찢어져서 힘들다. 거의 맹부삼천지교다”라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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