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중 열애→결별' 황정음, 두 아들에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애정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8. 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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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한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너므 예뻐서 고만 자랐으면 죠케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황정음과 두 아들의 일상이 담긴 모습들이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기분 알죠 ㅠㅠ 너무 빨리 커버려서 하루하루가 아쉬워요", "엄마 판박이네. 너무 귀엽다", "아가들도 언니두 넘나 이쁘고만", "당신의 아이들도 당신처럼 아름답게 자랄 것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한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둘째 아들을 임신해 이혼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올해 초 3년 만에 다시 파경,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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