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백예린 감성" MZ 비주얼…딸둘맘 안 믿겨
김지우 기자 2024. 8. 22. 23:26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강소라가 산뜻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강소라는 개인 SNS에 "서순라길에서... 백예린님 감성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일명 '백예린 원피스'로 유명한 초록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서순라길 나들이에 나섰다. 강소라는 새하얀 피부와 남다른 기럭지로 해당 착장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여전히 산뜻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강소라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 관련 스토어를 방문, 해맑은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초록초록 청량미가 느껴져요" "항공샷까지 접수" "점점 더 예뻐지네요" "완전 늘씬" "애는 또 나만 낳았지" "소라님 감성 좋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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