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 린♥이수 "누워만 있어도 행복" 여전히 '뜨거운 금실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8. 22. 23:2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결혼 10주년을 맞은 가수 린이 남편인 그룹 엠씨 더 맥스 이수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제주에서는 매번 같은 곳에 가고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옷을 입그든요. 얼마나 편안하게요? 누워만 있어도 행복했던 짧은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갑니다. (아쉬운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린은 이수와 제주도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하였음에도 커플 레인부츠를 신고 있는 등 여전히 알콩달콩하고 뜨거운 신혼부부 같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보여요~^^ 언제나 행복한 모습 응원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린은 이수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린은 지난해 11월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발매하고, 2023년 린 콘서트 'HOM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트로트 여신으로 새롭게 변신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