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50살차 걸그룹 비주얼 딸 공개‥김용건 “난 子와 75살 차”(아빠는 꽃중년)

이하나 2024. 8. 22.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범수가 딸을 50세에 얻었다고 전했다.

8월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했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는 "50년을 김범수로 살다가, 초등학교 1학년 딸 희수 아버지로 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김범수가 "딸을 딱 50세에 낳았다. 반세기 차이 난다"라고 말하자, 신성우는 "얼마 전에 약국에 갔더니 약사 분이 '아이와 나이 차이가 어떻게 나시나'라고 하더라. 머리가 띵하더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범수가 딸을 50세에 얻었다고 전했다.

8월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했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는 “50년을 김범수로 살다가, 초등학교 1학년 딸 희수 아버지로 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김범수가 “딸을 딱 50세에 낳았다. 반세기 차이 난다”라고 말하자, 신성우는 “얼마 전에 약국에 갔더니 약사 분이 ‘아이와 나이 차이가 어떻게 나시나’라고 하더라. 머리가 띵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용건은 “그때는 내 얘기를 해라. ‘김용건 선생님이 아들하고 75년 차이’라고 말을 해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7세 아빠 김범수는 일어나자마자 많은 종류의 약을 챙겨 먹었다. 김범수는 “아침에 먹는 약들은 낮 시간 동안에 제가 활동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들을 주로 먹는다. 저녁엔 혈관 건강이라든지 잘 때 제 몸에서 나와줘야 하는 것들 위주로 나눠서 먹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