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3세 아들, 드론 보고 꽂혀"…두 아들과 갯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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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신성우가 둘째 아들이 최근 드론에 꽂혔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8세 첫째 아들 태오, 3세 둘째 아들 환준이와 여행을 떠난 58세 아빠 신성우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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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가 둘째 아들이 최근 드론에 꽂혔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8세 첫째 아들 태오, 3세 둘째 아들 환준이와 여행을 떠난 58세 아빠 신성우의 일상이 담겼다.
신성우가 두 아들을 위해 갯벌로 첫 바다 여행을 떠났다. 신성우는 생물 관찰을 좋아하는 '파브르' 첫째 태오를 위해 갯벌 여행을 계획했다고. 더불어 태오는 최근 선물 받은 현미경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처음 바다에 들어간 둘째 환준이 촬영용 드론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 신성우는 "저 날 환준이가 드론을 처음 보고 꽂혔다"라며 평소 중장비를 좋아했던 환준이 매일 "드론 사줘"라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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