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현장 찾은 김동연 "인명구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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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부천시 호텔 화재 현장을 긴급 방문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화재 상황을 보고받은 김 지사는 이날 오후 8시6분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소방대원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오후 9시29분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 상황 및 인명 피해를 보고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 7시39분 부천시 중동의 9층짜리 호텔 8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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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부천시 호텔 화재 현장을 긴급 방문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화재 상황을 보고받은 김 지사는 이날 오후 8시6분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소방대원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오후 9시29분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 상황 및 인명 피해를 보고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 7시39분 부천시 중동의 9층짜리 호텔 8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등 모두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15분 만인 오후 7시57분께 대응 2단계로 높여 진화를 벌여 큰 불길을 잡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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