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회남면 전입장려금대상자 적극발굴

육종천 기자 2024. 8. 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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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회남면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7월까지 전입장려금 대상이지만 수령하지 못한 36가구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며 주민편의 증진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인면에 따르면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역내 인구증가위해 '보은군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전입장려금 지원대상을 '2인 이상 전입가구'에서 '1인 이상 전입가구' 확대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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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주민편의 증진 도모
36가구 발굴해 780만 원 전입장려금 수령
사진설명=홍전의(사진·좌측)면장은 전입장려금수령 마을주민과 기념촬영모습. 보은군제공

[보은]보은군 회남면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7월까지 전입장려금 대상이지만 수령하지 못한 36가구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며 주민편의 증진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인면에 따르면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역내 인구증가위해 '보은군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전입장려금 지원대상을 '2인 이상 전입가구'에서 '1인 이상 전입가구' 확대 개정했다.

이를 알지 못한 일부전입자들은 전입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미신청 36가구를 발굴해 신청관련 공문을 전달하고 각 마을이장과 담당마을직원이 직접 찾아가 안내하는 등 혜택을 받지못하는 전입자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그 결과 780만 원 전입장려금을 수령하게 됐다.

홍영의 회인면 면장은 "살기 좋고 공기 좋은 회남면으로 온 전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수록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안내하여 전입장려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회남면으로 온 전입자들이 면내에서 잘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자리를 잡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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