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61cm 45kg'이라더니…비현실적 비율로 여신미 과시 [화보]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미샤 제공

배우 송혜교의 의류 브랜드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은 'MODERN IS MOMENT'를 주제로, 현대 여성의 내면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송혜교를 통해 세련되게 표현했다. 브랜드 미샤는 고급스러운 무드와 디테일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송혜교와 함께 새로운 패션을 제안했다.

화보 속 송혜교는 차분하고 밝은 노란색의 원피스와 재킷으로 단정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세트업을 착용해 우아함을 자랑했다.

사진=미샤 제공

송혜교는 슬림한 니트 드레스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소화하거나, 골드 메탈이 섞인 의상으로 멋스러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송혜교는 광복절을 맞이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앞서 서경덕 교수 기획 및 송혜교의 후원으로 13년간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해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