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X안은진, 비상금 만들기 성공…新남매조작단('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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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와 안은진이 염정아, 박준면 몰래 비상금을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두 번째 손님 박해진과 함께 경북 영덕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준면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안은진은 하나당 100원으로 거짓말을 했고, 언니들은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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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덱스와 안은진이 염정아, 박준면 몰래 비상금을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두 번째 손님 박해진과 함께 경북 영덕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은진은 민들조개 채취로 '딴주머니'를 찰 계획을 세웠다. 안은진은 덱스에게 "민들조개 잡으면 하나당 400원씩 쳐준다. 근데 발에 채인다. 언니들에게 비밀로 하고 우리 돈으로 하는 거야"라고 제안했다. 이에 덱스가 "그냥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라며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하면 한번 생각해보고"라고 해 안은진이 "인성 문제있어?"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면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안은진은 하나당 100원으로 거짓말을 했고, 언니들은 믿었다. 염정아는 "너무 많이 벌려고 노력하지마"라며 동생들을 격려했다.
안은진과 덱스는 개인돈 1만원을 목표로 민들조개 채취에 나섰다. 그러나 바다에 들어간 두 사람은 생각보다 센 파도에 당황했고, 민들조개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힘들어 했다.
드디어 덱스가 첫 수확에 성공했고, 갈고리를 이용해 민들조개 수확에 불이 붙었다. 결국 45개의 조개를 수확하는 데 성공한 두 사람은 18,000원을 벌었다.
두 사람은 언니들에게 2천원씩 주며 연기를 했다. 그러나 언니들은 소액을 믿지 않는 눈치였다. 그러나 영덕 주민이 준 민들조개 덕분에 언니들의 의심이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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