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공개…직접 차린 만찬→드레스룸 '눈길 확'
고향미 기자 2024. 8. 22. 22:5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빅뱅 겸 가수 태양의 아내이자 2세 연상 가수 출신 배우인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요리 강습까지 받아 차려낸 호화로운 만찬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특히 민효린은 '인생 떡볶이'라고 칭할 만큼 자신의 떡볶이 요리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는데, 이에 시아주버니이자 태양의 형인 배우 동현배 또한 댓글을 통해 "제수씨 저 9월에 떡볶이 해주세요~"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민효린은 "이건 드디어 오늘. 끝"이라는 글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된 어마어마한 규모의 드레스룸 또한 업로드 해 눈길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민효린은 드레스룸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태양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둘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2021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민효린과 태양은 약 100억 원에서 150억 원 상당의 서울 한남동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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