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로 6명 사망 · 중경상 11명
김수영 기자 2024. 8. 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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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저녁 7시 40분쯤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9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8층 객실에서 시작한 불은 호텔 전체로 번지지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해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해당 호텔 투숙객이 23명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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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저녁 7시 40분쯤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9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8층 객실에서 시작한 불은 호텔 전체로 번지지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해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해당 호텔 투숙객이 23명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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