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시원하게 날리자"…제6회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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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3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 축제가 도마큰시장의 얼굴이 돼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벽을 허무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도마큰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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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3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주민이 함께 웃는 화합의 장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에게는 한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동아리, MBN현역가왕 김양, 풍류대장 소리맵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먹거리 부스는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 축제가 도마큰시장의 얼굴이 돼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벽을 허무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도마큰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주차환경 개선, 시설현대화, 아케이드 보수공사, 공동배송시스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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