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국민보도연맹 예비검속 사건’ 16명 진실 규명
김효경 2024. 8. 22. 22:24
[KBS 창원]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거창 국민 보도연맹과 예비검속 사건' 대상자 16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6·25전쟁 때인 1950년 7월, 거창 주민 16명이 국민 보도연맹원 등으로 예비 검속 돼 희생된 사건으로, 이들은 대부분 농사를 하는 20~30대 남성이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스키선수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사망
- [단독] “가두리에 가둔 듯”…무신사 ‘갑질’ 논란
- 반복되는 에스컬레이터 사고…“시설 보강하고 평소 안전 관리 중요”
- 고가 가방 의혹 ‘무혐의’ 총장 보고…수사심의위 열릴까
- 광주 치과병원서 부탄가스 폭발…피의자는 ‘환자’
- 10대 오토바이 폭주족에 무법천지…경찰 조롱도
- 한밤중 풀숲에 숨은 음주운전자, 드론에 덜미…전방위 활약
- 정원 160명 ‘작은 학교’의 반란…“결승전도 지켜보세요!”
- “김희영·최태원, 위자료 20억 원”…“혼인 파탄 책임”
- “사이렌 울리면 비켜주세요”…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