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의거 참여 마산고 학생 10명, 진실규명 결정
송현준 2024. 8. 22. 22:24
[KBS 창원]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3·15 의거 당시 시위에 참여한 마산고 학생 10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실 화해 위원회는 이들 10명이 당시 학생 신분으로 부정선거 규탄 시위 등에 적극 참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실 화해 위원회의 3·15 의거와 관련된 진실규명 결정은 지금까지 379명으로 늘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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