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동주택 노후화 해결 ‘리모델링·정책 토론회’

황재락 2024. 8. 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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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 지역 공동주택의 노후화 해결을 위한 리모델링과 주택 정책 토론회가 오늘(22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남용 경남도의원은 경남의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30%로 전국 평균 25.8%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재건축이 어려운 주택 단지의 리모델링에도 재건축 규제 완화에 준하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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