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 본토 침공 후 첫 국경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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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이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본토 공격 후 처음으로 러시아 쿠르스크와 가까운 국경 지역을 시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부터 2주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지만,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선 러시아군에 밀려 입지를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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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이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본토 공격 후 처음으로 러시아 쿠르스크와 가까운 국경 지역을 시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을 방문해 시르스키 총사령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의 또 다른 마을을 장악해 더 많은 포로를 잡고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포로와 교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부터 2주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지만,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선 러시아군에 밀려 입지를 잃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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