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관광객 특성 맞춰 ‘디지털 기술’ 활용해야”
신익환 2024. 8. 22. 22:00
[KBS 제주]제주의 주요 관광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젊은 층의 특성에 맞춰 관광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데 속도를 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오늘(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주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QR코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고, 대체불가토큰,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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