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까지 박수를?’ 키움 원성준의 박수 나오는 호수비
KBS 2024. 8. 22. 21:59
프로야구 키움의 외야수 원성준이 말 그대로 입이 떡 벌어지는 호수비를 펼쳤는데요.
타자인 KT 황재균의 반응이 재밌었는데, 어떤 반응이었을지 함께 보시죠.
황재균이 절묘하게 밀어친 날카로운 타구를.
우익수 원성준이 몸을 날려 잡아냅니다!
정말 놀라운 호수비였는데요.
황재균도 아쉬움 대신 활짝 웃으며 박수를 쳐주는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황재균의 반응 정말 재밌었습니다.
4회 이번에도 황재균의 타구가 그대로 유격수의 글러브에 들어갑니다!
연이은 상대의 호수비에 또 다시 박수를 쳐주진 못했는데요.
하지만 야구장에서 수비가 갈 수 없는 곳 있죠.
6회 황재균은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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