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직원 추락사…‘산업재해 조사’
서윤덕 2024. 8. 22. 21:59
[KBS 전주]고용부 전주지청이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 사고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인 70대 남성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반 풀을 깎다가 2미터 높이 화단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일주일 만에 숨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5명 미만 사업장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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